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질환알아보기17

암 질환 알아보기 [전립선암 / 두경부암 /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전립선암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발생한 암 중에 4위지만 암 발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초기에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전립선 비대증과 같이 배뇨곤란,혈뇨, 요실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진단에 대표적인 검사는 전립선 특이항원(PSA) 과 직장수지검사입니다. 그 후 경직장초음파검사와 생검을 통해 확진을 합니다. 암이 전립선에 국한되어있는 상태라면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같은 국소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적치료는 주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세계적으로 로봇수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다른 질병이나 높은 연령으로 수술적 치료가 부담이 된다면 방사선 치료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2024. 4. 23.
췌장암 바로 알기 췌장암이란? 우리가 흔히 예후가 나쁘다고 알고있는 췌장암이라는 것은 췌장관에 생기는 선암을 말합니다. 그래서 흔히 '췌장선암'이라고 말합니다. 췌관에 점막세포가 환경적, 유전적 변화를 거쳐서 췌장암으로 되어서 덩어리를 만들고 간이나 다른 곳으로 전이를 일으킵니다. 2019 중앙암등록본부의 암등록 통계자료에 의하면 췌장암은 발생자 수가 전체 암중에 8등으로 인구 10만명당 15.8명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암, 대장암, 간암과 같은 암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에 비하여 매년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통증, 등통증, 황달, 체중감소, 식욕감퇴, 배변습관 변화, 소화불량, 당뇨가 있습니다. 황달은 진한 갈색소변, 회색 대변,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췌장암의 80%에서 발생합니다... 2024. 4. 14.
암 질환 알아보기 [폐암 / 갑상선암 / 위암] 폐암 폐암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전체 암 중 두번째로 많았으며, 남성의 암 중에서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폐암은 초기 증상이 없고 폐암만이 가지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수술로 완치가 어려운 상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암이 의심되면, 흉부 CT로 종양의 크기, 위치 등을 확인하여 확진을 위한 조직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후에 PET-CT 등으로 암의 병기, 즉 진행 상황을 확인하여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의 적합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암이 조기 진단되어 병기가 1~2기인 경우에는 종양이 한 쪽에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2024. 4. 14.
여성암 질환 알아보기 [유방암 / 자궁내막암 / 부인암 근접방사선 치료 ] 유방암 최근 유방암은 빠르게 증가하는 질환이며 2018년 유방암 발생자수는 23,647명으로 전체 여성암의 20.5%를 차지했습니다. 빠른 초경, 늦은 폐경, 적은 임신 및 출산 횟수, 짧은 모유 수유 기간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져 유방암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과다한 음주, 지나친 동물성 지방의 섭취, 비만, 경구피임제 복용, 복합 여성호르몬제제의 복용도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가장 흔한 것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고 유두에서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유두 주위에 잘 낫지 않는 습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방전체를 수술로 제거하.. 2024. 4. 13.
반응형